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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제일신문 김제 기사324

김제시, 식품안전관리 유공 전북도지사 표창 수상 김제시가 2023년도 식품위생 수준 향상 등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전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제시는 지난해 식품안전관리 유공기관에 선정돼 전북도지사 표창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더욱 뜻깊은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식품안전관리 분야에서 김제시는 식품위생업소 및 다중이용업소 위생 지도점검, 식중독 예방 및 관리, 부정불량식품 유통관리 및 이물관리, 대표음식점 관리 및 음식문화개선사업 지원, 음식점 등 시설개선 지원, 안심식당 지정 관리,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추진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식품위생업소 2,179개소에 대해 연 1회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식중독예방 교육·홍보 강화와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435개소 대상 956건을 진행해 식중독 발생 차단에 .. 2023. 12. 11.
김제시, 창업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사업 호응 김제시는 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3년 창업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업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올해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신규 편성해 총 16개 업체의 창업을 지원했으며, 주요 업종으로는 음식점과 소매업, 미용 등이 있다. 지원기준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와 창업 예정 사업장이 김제시로 돼 있어야 하며, 창업 점포 리모델링 등 경영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 최대 700만원(부가세 제외)과 임차료의 50% 이내 금액을 연간 최고 300만원까지 1년간 지원한다. 또한, 김제시는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창업 소상공인 경영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전문업체의 컨설팅을 지원하며 창업 업체의 실질적인 매출증가와 경영효율화를 이룰.. 2023. 12. 11.
김제사랑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행렬 줄이어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김제사랑장학재단(이하 장학재단)에 다년간 꾸준하게 장학금을 기탁하는 단체들이 있어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장학재단에 따르면 지난 8일에는 탄소포인트 기부자들의 인센티브를 3065만6750원을, 11일에는 김제여성단체협의회에서 2백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탄소포인트 사업에 헌신해 온 그린리더협의회는 인센티브 기부자 1,629세대를 대신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그린리더협의회 김공순 회장은 “시민분들이 기부하신 장학기금이 우리 지역 인재들이 꿈을 이루고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성장하는 과정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인센티브 기부로 지구사랑 실천과 더불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 12. 11.
김제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총력 김제시가 지난 8일 용지면 소재 양계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형)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확인 즉시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500m 내 가금농장 16만 8천 수를 현대식 랜더링 방식으로 신속하게 살처분을 실시했으며, 농장에 보관 중인 계란 등 오염 우려 물품을 폐기하는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사전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 내 방역지역 가금농가(58호) 주변 일제 집중 소독을 비롯, 10일 22시까지 가금 전 축종 및 관련 축산시설(사료공장, 도축장 등), 축산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으며 예정돼 있던 주요 행사들을 취소하고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에도.. 2023.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