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제일신문 경제 기사156 농어촌公 전북, 창립 제115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7일 본부 2층 대강당에서 ‘공사창립 115주년 기념식’을 갖고 직원 모두가 공사의 안정적인 경영과 원활한 사업수행에 더욱 집중해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이정문 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공사가 시대적 사명을 다하며, 농업농촌과 함께 성장하고 당당하게 미래로 전진하자”고 말했다. 또한 “기후변화와 국제정세 불안이 초래할 식량위기, 농어촌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등 농업 발전을 위협하는 도전과제들을 혁신의 기회로 전환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1908년 전북 옥구 서부수리조합으로 시작해 농업기반시설의 조성과 관리, 농지은행사업 등을 통해 주곡의 안정적인 생산을 책임져 왔으며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 2023. 12. 7. 전북은행 정원호 노조위원장, 99.03% 지지 얻고 연임 성공 전북은행 제21대 노조위원장으로 제20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원호 후보가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6일 치러진 선거에서 노조위원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정 후보자는 찬반 투표 결과 99.03%를 차지해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정원호 당선인은 “19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약 10년간 노동조합에서 직원들의 고용안정과 복지증진, 그리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3년은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JB금융지주의 모태은행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공정과 원칙을 준용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노동조합을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를 준비하며 몸소 느낀 조합원들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압도적 지지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 2023. 12. 7. 여경협 전북지회, 2023 송년의 밤 개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1일 그랜드힐스턴 데이지스 홀에서 ‘2023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경협 전북지회 임원·회원 등 130여 명과 안태용 전북중소벤처기업청장, 전북도청 기업애로해소지원단 이복자 팀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단체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박숙영 지회장님과 안태용 전북중기청장 인사말, 모범 여성기업인 시상, 감사패 전달, 여성기업 종합지원센터 입주기업 표창, 네트워킹 및 리셉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사업자를 위한 세금가이드’라는 주제로 제4차 여성경영인육성 리더십스쿨도 진행했다. 박숙영 회장은 “작년 리더십스쿨에 이어 2번째 세무 교육인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심화된 세금의 내용과 절세 방법 학습 그리고 기업운영을 하시며 가지는 애로사.. 2023. 12. 2. 국민연금, 공정한 장애심사로 장애인 권익향상에 앞장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07년 시범사업부터 시작해 올해 10월까지 326만 9,535건의 장애인등록을 위한 ‘장애정도심사’를 진행했다. 전체 건수의 84.4%인 275만 9,591건이 장애정도가 결정됐으며 심한장애가 154만 2,572건, 심하지 않은 장애로 판정받은 건은 121만 7,019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장애정도심사’는 장애상태에 따른 장애정도를 판정하는 제도로서 2007년 1·2급 장애인에서 시작해 2011년부터는 전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부의 위탁을 받아 국민연금공단에서 진행해 오고 있다. 신청인이 지자체 주민센터에 ‘장애인 등록’을 신청하면, 공단에서는 장애상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심한장애, 심하지 않은 장애, 미해당 등으로 장애정도를 판정한다. 판정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등록 장.. 2023. 12. 2. 이전 1 2 3 4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