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5 행복드림복지회 두리 E.N.G,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행복드림복지회 두리 E.N.G. 김선례 대표이사가 1일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행복드림복지회는 장애인의 권익옹호 및 재활지원 사업을 하면서 장애인들이 사회에 나가서 발돋움할 수 있게 자립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주는 ‘일자리창출형’사회적기업이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권리향상과 권익옹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사회적기업 육성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선례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지만 고향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회적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큰 금액을 기부해 감사드린다"며, "주민복리 증진.. 2024. 2. 1. 전북은행 김제지점, 저소득 가정에 명절선물꾸러미 기탁 전북은행 김제지점이 1일 김제시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 꾸러미 100박스를 기탁했다. 명절선물 꾸러미는 즉석밥·떡국(컵)·김·라면·커피·치약·칫솔·즉석카레·수세미·물티슈 등 총 10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범식 지점장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영향으로 기본적인 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이 많아 혹독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사회적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향토은행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JB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사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성주 시장은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북은행 김제지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준 꾸러미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 저소득 .. 2024. 2. 1. 김제시, 상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김제시가 지방공기업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상하수도 사용자 간의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 체납액 일제정리 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체납액 징수반을 상시 운영하며, 상반기(2~4월), 하반기(10~12월)에 특별 징수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1월 말 기준 시의 상하수도 사용료 체납액은 약 9억 6,500만원이며, 이 중 5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6억 5,412만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67.7%에 해당한다. 시는 그동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체납고지서와 수돗물 공급 중지 예고서 발송 등 지속해서 자진 납부를 독려해 왔으나, 체납자가 감소하지 않아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제재를 통해 체납액을 정리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수돗물 공급 중단, 부동산 압류를 실시하고 .. 2024. 2. 1. 김제시, 창업 예정 소상공인 최대 1천만원 지원 김제시가 창업 예정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원신청일 기준 주소와 창업 예정지인 사업장이 김제시로 돼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 점포 리모델링 등 경영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 최대 700만원(부가세 제외)과 임차료의 50% 이내 금액을 연간 최고 300만원까지 1년간 지원한다. 또한 시는 전북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창업 성장단계에 부응하는 경영컨설팅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예비 소상공인은 오는 23일까지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구비해 경제진흥과(☏ 063-540-3451)로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주 시장은“창업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2024. 2. 1. 이전 1 2 3 4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