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북제일신문 김제 기사324

쾌적하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 김제 시민 중심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총력 민선 8기 정성주 김제시장은 ‘성장도시 기반조성’ 시정방침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산업 성장도시를 만들기 위해 가로경관 조성, 도시기본계획 수립, 주거환경 개선, 관광자원 개발, 도시기반 인프라 확충 등 시민 중심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제시의 도시 기반 조성에 대한 정책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편집자 주) #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으로 도시미관 개선 김제시는 신풍?요촌?성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2022년~2025년까지 18억(기금 10.3, 시비 7.7)을 확보해 김제역에서 성산공원까지 2.2km 구간의 구도심 노후 간판을 정비할 예정이다. 현재 2022년~2023년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 2023. 12. 7.
김제농협-제주한경농협, 협력체계 구축 맞손 김제농협과 제주 한경농협은 지난 6일 협동조합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조합장은 관할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김제농협-논콩, 지평선쌀 등 과 한경농협- 콜라비, 감귤 등)의 유통에 수반되는 일련의 활동 등을 협력하며, 조합 간 상호 발전을 위한 활동을 약속했다. 이정용 조합장은 “이번 협약으로 김제농협과 한경농협의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산물 판로개척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김제지역의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하기 위하여 적극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 12. 7.
김제시, 14일까지 택시 감차 보상사업 대상자 모집 김제시는 오는 14일까지 택시 감차 보상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시는 일반택시 6대, 개인택시 1대를 대상으로 일반택시 대당 3,550만원, 개인택시 대당 7,100만원을 지원하며, 감차를 희망하는 일반 및 개인택시 사업자는 오는 14일까지 김제시청 교통행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결격사유가 없는 자 중 선별해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 “택시 감차 보상을 통해 택시 과잉 공급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영업권 보장으로 택시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택시 감차 보상 사업 관련 제출서류와 상세 내용은 김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문의는 김제시 교통행정과(540-3283)로 하면 된다. 2023. 12. 7.
김제장애인종합복지관, 보건복지부장관상 기관 표창 김제장애인종합복지관은 7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실시한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은 진단·평가, 교육·훈련 및 자립지원정책 등의 차원에서 종합적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보호 고용 또는 일반 노동시장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 9월부터 사업을 진행한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사회 장애인들이 직업 생활을 영위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승택 관장은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지원사업은 직업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구인을 희망하는 사업체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 사업이 더욱 활성화.. 2023.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