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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2023년도 식품위생 수준 향상 등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전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제시는 지난해 식품안전관리 유공기관에 선정돼 전북도지사 표창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더욱 뜻깊은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식품안전관리 분야에서 김제시는 식품위생업소 및 다중이용업소 위생 지도점검, 식중독 예방 및 관리, 부정불량식품 유통관리 및 이물관리, 대표음식점 관리 및 음식문화개선사업 지원, 음식점 등 시설개선 지원, 안심식당 지정 관리,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추진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식품위생업소 2,179개소에 대해 연 1회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식중독예방 교육·홍보 강화와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435개소 대상 956건을 진행해 식중독 발생 차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성주 시장은 “이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방적 식품위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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