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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제일신문 김제 기사324

김제 교월동, 교월동내 환경순찰대 발대식 개최 김제시 교월동은 8일 교월동 주민자치위원으로 구성된 교월동네 환경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월동네 환경순찰대는 깨끗하고 쾌적한 교월동을 조성하기 위해 교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구성된 단체이며, 매주 1회 이상 내 집·가게 앞, 도로 청소하기 캠페인을 전개해 주민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자율청소 문화 확산을 홍보하고 환경정화활동과 불법쓰레기 무단계도 등을 통한 환경순찰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의 관문인 벽골제로(교월동 행정복지센터~벽골제) 부근을 시범가로로 중점적으로 정비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김제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주민자치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최창의 주민자치위원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교월동네 환경순찰대 구성에 참여해주신 주.. 2023. 8. 8.
제1회 김제자원순환 새로보미축제, 환경축제의 모델로 만든다 다음달 7일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1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확정돼 축제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가 마무리됐다. 축제 명칭인 새로보미는 쓰레기를 새로운 가치(자원)로 본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축제 현장은 축제의 명칭에 맞춰 새로·보미·놀이 존(zone)으로 구성하고, 각 구역별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연출할 계획이다. 새로 존은 자원순환에 대한 교육적 가치를 높여주고,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공간으로 투명 페트병이 돈이 된다고요?,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농구 골대를 이용해 분리배출하기, 드론으로 쓰레기 낚시하자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보미 존은 쓰레기를 이용한 재활용 체험 공간으로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키링 만들기, 알록달록 빨대 팔찌 만들기.. 2023. 8. 8.
김제시 백산면 주민자치위, '내 고장 바로알기' 사업 추진 김제시 백산면은 지난 4일 주민자치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백산면 주민자치위원 및 마을 이장, 사회단체장 등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관내 주요 문화유적지를 찾는 '내 고장 바로 알기'를 추진했다. 이날 주민들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안내에 따라 안위 장군묘 및 백산서원 등 주요 역사 문화 유적지를 찾아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애향심을 제고하기도 했다. 또한 상정리에 위치한 토림도예를 방문해 직접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강복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에게 우리 백산면의 문화유적지를 소개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지게 돼 만족스럽다"며 “우리 지역의 가치 있는 장소를 지속적으로 발굴·소개하여 내실 있는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미화 .. 2023. 8. 7.
(주)에이엠특장, 잼버리 참가 청소년에게 얼음 스카프 전달 특장차 제조 전문기업인 ㈜에이엠특장은 7일 역대급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한 ‘2023년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의 참가자들을 위해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얼음 스카프 1000개(35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부안 새만금 일대에서 지난 1일 시작된 제25회 세계 스타우트 잼버리 대회는 한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더위에 온열질환자가 1,400여 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에이엠특장은 벽골제, 금산사, 백구 스마트팜 등 김제를 방문하는 세계 청소년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시원한 얼음 스카프를 지원해줌으로써, 대한민국의 따스한 온정을 보여줬다. 윤홍식 대표는 “폭염으로 고생하는 잼버리 대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농경문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김제.. 2023.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