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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제일신문 김제 기사324

김제시,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캠페인 실시 김제시가 16일 오전 터미널 사거리 일원에서 전북옥외광고협회 김제시지부 회원들과 함께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및 Clean-Sing’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로 쾌적한 도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우해 마련됐다. 특히 ‘안전하고 깨끗한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를 만들기 위해 광고주의 광고물 적법 표시를 위해 광고물 허가?신고 방법 및 위반 시 행정처분 기준을 담은 안내문을 배부하고, 대출명함 및 불법 현수막 제거 등 거리 환경정비도 병행해 실시했다. 정성주 시장은 “불법 옥외광고물은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보행자와 운전자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정착과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환경 조성에 최.. 2023. 8. 16.
8월, 컬러플한 김제를 만나다 김제시가 아름다운 경관(뷰티풀), 맛있는 먹거리(원더풀), 재미있는 체험(조이풀) 등으로 구성된 컬러풀한 김제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체험관광상품(김제스테이케이션)을 마련해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전북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당일형 및 체류형으로 구분해 김제에 머무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여행경비 40%정도를 지원하게 된다. 상품 출시 일주일만에 신청자가 20%를 웃돌고 있을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으며, 신청자의 SNS 홍보 등으로 신청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정성주 시장은 “숨겨진 김제의 가치를 발견하고 만족을 드릴 수 있는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3. 8. 16.
김제시 만경읍 지사협, 저소득층에 삼계탕 밀키트 지원 김제시 만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末伏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사협 위원들은 만경읍 관내 외식이 어려운 건강취약계층 150세대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 밀키트를 전달하면서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 활동을 병행했다. 곽인식 민간위원장은 “무엇이든 마무리가 중요하듯 더위가 최고 절정인 末伏에 보양식을 먹으며 한해 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한 2023년을 보내기를 기원한다”며 “굳이 나가서 외식을 하지 않고도 집에서 간단하게 보양식을 해서 드실 수 있도록 모든 재료가 들어있는 삼계탕 밀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창환 만경읍장은 “항상 이웃을 보살피고 생각하며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애써 주시는 만경읍.. 2023. 8. 10.
김제시, 외에밋들 '징게장터' 조성사업 완료 김제시는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징게맹갱 외에밋들 품은 미래의 삶터, 성산지구)의 일환인 외에밋들 징게장터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외에밋들 징게장터 조성사업은 교동 12-8번지 일원에 전통시장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잔디광장, 데크 무대를 설치해 로컬푸드 장터, 프리마켓, 문화행사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고자 부지 조성한 사업이다. 시는 총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작년에 실시설계용역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3월에 착공한 후 8월 초에 사업을 완료했다. 정성주 시장은 “오일장(매월 2, 7일) 개최 등 무더운 날씨에 진행된 공사에도 불구하고 사업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만전을 .. 2023.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