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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제일신문 김제 기사324

김제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선정 기준 완화 올해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선정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김제시가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게 생계·의료·주거·교육비 등을 지원해 최저생활을 보장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최대 급여액은 1인 가구 기준 62만3,368원에서 71만3,102원, 4인 가구 기준 급여액은 162만289원에서 183만3,572원으로 늘어났다. 변경된 재산 기준은 생업용 자동차는 배기량 1,600cc미만에서 2,000cc미만으로 확대되고 생계·의료급여에 6인 이상, 3명 이상 다자녀 가구의 승용·승합자동차에 대한 일반재산 환산율 적용 기준이 완화된다. 또한, 부양의무자가 연소득 1억원(월소득834만원) 및 일반재산 9억원 초과되는 경.. 2024. 1. 24.
다회용기 GOOD BUY ! 1회용품 GOOD BYE ! 김제시, ECO그린카페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김제시가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다회용기 사용의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 시는 24일 다회용기 GOOD BUY ! 1회용품 GOOD BYE ! ECO그린카페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회용기 GOOD BUY ! 1회용품 GOOD BYE ! ECO그린카페 지원사업은 커피전문점 등 다(茶)류 판매업소에서 다회용기(텀블러 등)로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200원이상 할인을 해주면 시가 음료의 할인 잔 수에 따라 판매업소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50L)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커피전문점에서 음료를 포장판매 시 제공하던 일회용 컵을 다회용컵으로 대체하도록 유도해 폐기물, 기후변화 등의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 성장.. 2024. 1. 24.
김제시, 아동친화도시인증에 첫 발 내딛어 김제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24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개년 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찬준 부시장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7명, 각 실과소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추진상황보고와 아동친화도시조성 4개년 추진계획,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6대 영역에 대해 김제시의 아동,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친화도 설문조사, 시민참여 원탁토론회, 아동 친화 관련 일반현황 등에 대한 연구결과와 향후 4개년 아동친화도시 추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시는 앞서 지난 2021년 아동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아동권리현황조사 및 아동정책 4.. 2024. 1. 24.
김제소방서, 소방청렴 최우수관서 선정 김제소방서가 전북특자도 소방본부에서 실시한 ‘2023년 소방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관서로 선정됐다. 소방청렴 마일리지 제도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청렴교육 이수율, 청렴도 향상 관련 특수시책 추진, 내부비리 익명신고시스템 신고 등 총 6개의 가점지표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행위 등 3개의 감점지표를 가지고 평가가 이뤄진다. 이번 평가에서 김제소방서는 최우수 관서뿐만 아니라 최우수 직원도 배출 해내는 등 개인 분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관서와 우수 직원에게는 소방기관 벤치마킹 우선 대상으로 추천이 된다. 김현철 소방서장은 “김제소방서가 청렴 최우수관서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 전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더불.. 2024.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