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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제일신문 김제 기사324

청하면 생활개선회, 소외된 이웃에 온정 전달 김제시 청하면 생활개선회가 최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지평선축제 음식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며,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현아 생활개선회장은 “청하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유미 청하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청하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2024. 1. 23.
김제시, 귀농귀촌인 안정적 정착 돕는다 김제시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위해 상반기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오는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받는 사업은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귀농귀촌인 농가주택수리비 지원사업 등이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지원함으로 신규 농업 인력 육성을 통한 농업 인력구조 개선, 지역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농촌 외의 지역에서 농업 외의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귀농인 또는 농촌지역에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재촌 비농업인이 농업을 전업으로 하거나, 농업에 종사하면서 이와 관련된 자가(自家) 생산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농식품 가공?서비스업을 겸업하기.. 2024. 1. 23.
교월동 소산마을 최정복 통장, 이웃돕기 성금 기탁 김제 교월동 소산마을 최정복 통장이 지난 22일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천만원을 기탁했다. 소산마을 통장, 전북아너소사이어티 44호, 김제시 3호 회원으로 활동 중인 최정복씨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지역 내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화재 피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2백만원, 정화암선생 생가보존회에 1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마을 주민을 위해 앞장서 봉사하고 헌신하고 있다. 최정복 통장은 “행정의 도움이 닿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돕기 위한 작은 노력으로 인해 지역사회가 보다 더, 따뜻해 진다면 더 바랄게 없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옥규 교월.. 2024. 1. 23.
김제시, 올해 수소전기 승용차 50대 보급 김제시가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수소전기 승용차 50대(1대당 3450만원 지원)를 보급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23일부터 사업비가 소진될 때까지이며, 신청대상은 보조금 신청 전날까지 김제시에 90일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및 단체이다. 취약계층과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게는 우선 배정된다. 구매를 희망하는 경우 영업점을 방문해 안내를 받아 접수하면 된다. 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수소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4억 8300만 원을 지원해 총 42대를 보급했다. 또한 수소차 대중화를 위해 수소충전소 설치 추진 중에 있다. 정성주 시장은 “앞으로도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 2024.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