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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제일신문 김제 기사324

김제시, 50인미만 중소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자문 컨설팅 개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김제시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오는 2월부터 5인이상 50인 미만 중소사업장을 찾아가 안전관련 자문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자문 컨설팅은 안전관리 전문가 3인과 노동관련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되고 총 2회차로 진행된다. 1회차 자문에는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방안과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사항을 파악해 사업장의 법정 의무사항 준수방법을 설정하고, 2회차 자문에는 당초 컨설팅 내용의 사후 모니터링 등 개선사항을 확인한다. 자문 컨설팅을 희망하는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중소사업장의 사업주는 오는 31일까지 김제시 안전재난과 중대재해예방팀(☎063-540-3428)으로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조용완 안전재난과장은 “안전사고의 지속 발생으로 중대재해.. 2024. 1. 23.
김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 실시 김제시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경영의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시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6억원(’24년 5억원+이월액 1억원)의 10배에 해당하는 60억원의 보증한도 대출 이자지원이다. 특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업체당 최대 5천만원 이내에서 특례보증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4% 이내에서 5년간 이차보전을 해주는 소상공인 저금리 지원시책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자격은 김제시에서 3개월 이상 영업을 지속하고, 신용평점 595점 이상인 소상공인이며, 신청절차는 전북신용보증재단 김제지점에서 상담을 받은 후, 제출서류를 갖춰 시 경제진흥과에 방문 신청하면 되.. 2024. 1. 23.
김제시, 지역개발사업 합동설계단 본격 운영 김제시가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및 농로포장 등의 빠른 착수와 이월 사업 방지를 위해 신속집행 ‘합동설계단’을 본격 운영한다. 지난 19일부터 운영된 합동설계단은 오는 2월 28일까지 시설직 22명이 참여해 사업계획 검토 및 조사,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또 현장조사 단계부터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시공 과정에서의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사업은 지역활성화사업, 주민숙원사업, 농로포장공사, 배수개선사업 등 모두 266건 102억원으로, 이를 자체 설계로 진행해 실시설계비 약 4억원 이상의 예산절감의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합동설계단 조기 운영에 따라 농번기 이전 사업발주로 농업인의 영농 편의와 시민 불편 최소화는 물론, 재정 신속 집행으로 지역 경제의 마중물 역.. 2024. 1. 22.
해담산업개발, 김제 청하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해담산업개발은 지난 18일 김제 청하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청하면 저소득층 가정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해담산업개발 김은숙 대표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취약계층을 위해 보탬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유미 청하면장은 “늘 이웃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고 있는 김은숙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2024.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