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제일신문 경제 기사156 LX, 비상임이사에 정수연·김종택 씨 임명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정수연·김종택 씨를 비상임이사로 임명했다. 정수연 비상임이사는 국토교통부 국토정책위원회 위원, 한국감정평가학회 회장으로 재직했고 현재 제주대 교수로서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민생사기특별위원회 위원, 아시아부동산학회 사무총장, 한반도선진화재단 부동산정책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판이 바뀐다'를 펴냈다. 첫 노동이사로 선임된 김종택 비상임이사는 강원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X에 입사해 강원본부 노동조합 지역본부장,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거쳤으며 강원본부 화천지사에 재직 중이다. 이들의 임기는 2025년 8월 27일까다. 2023. 8. 30. 전개공, 중대재해 Zero화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 개정 도민 행복파트너, 전북개발공사는 친환경 안전한 지역개발로 ESG 경영을 선도하고 투명한 안전한 경영체계 구축은 물론, '중대재해 Zero화' 목표 달성을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개정했다. 개정안을 살펴보면 먼저 도민과 임직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모든 경영 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보건 법령 및 규정을 철저히 준수, 안전보건 목표 수립, 주기적 모니터링과 지속 개선 활동을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근로자 참여와 협의를 바탕으로 안전보경영체계를 구축·운영해 위험요인 제거 및 안전보건 리스크 감소를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 모든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들의 질병을 사전예방 등 건강상태를 최선으로 유지를 위한 건강증진 활동을 적극 추진, 모든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는 안전보건활.. 2023. 8. 28. 바이오진흥원, 농식품기업 수도권 판로개척 앞장 전북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은 도내 우수 전통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개최한 세텍 ‘메가쇼 ’행사에 참가해 수도권 판로개척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세텍에서 열린 메가쇼에서는 도내 전통식품 기업 21개사와 함께 전북공동관을 운영하고, 현장 판매 실적 1억2600만원, 계약성과 2건 1억6500만원의 성과를 달성했고 바이어들과의 후속 협상 결과에 따라 추가 납품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바이오진흥원은 박람회의 기본 컨셉을 벗어던진 주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색다른 컨셉으로 참가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를 접목한 '마흔앓이 카페, 전북상회'의 감성부스와 참가기업의 셰프복장착용을 통한 차별화된 전북관을 운영.. 2023. 8. 28. 전주감나물골 재개발 사업 탄력받나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인상 갈등 매듭...올 11월 착공 재개발 조합과 시공사 간에 공사비 인상을 둘러싸고 사업이 장기화가 예상됐던 전주감나물골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전주감나무골 재개발 조합측과 시공사 간에 공사비를 둘러싼 논쟁이 매듭을 지었기 때문이다. 공사비 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조합은 최근 전주 서부신시가지 도청 사 인근에 모델하우스 건립을 위한 토지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 착공에 이어 내년 1월 조합원 세대를 제외한 1300여 세대를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전주 감나무 골 조합에 따르면 최근 시공사와 공사비를 3.3㎡ 당 579만 5000원으로 증액시키는 데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시공사 측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급격한 물가인상으로 공사비 증액 요인이 발생.. 2023. 8. 27.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