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85 김제시, 전북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 가져 다음달 1일부터 사흘간 김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김제시가 23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정성주 시장을 비롯해 한유승 체육회장, 이원택 국회의원, 김영자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출전 종목단체 임원과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결단식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김제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상위 입상을 향한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정성주 시장은 “올해 도민체전이 10년 만에 김제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개최지로서 자부심과 위상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그동안 각고의 인내와 노력으로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2023. 8. 23. 김제시, 로컬유학 생활인프라 조성 공모 선정 체류형 생활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 활력에 박차 김제시가 행정안전부의 생활인구 늘리기 시책사업인 고향올래(GO鄕ALL來) '로컬유학 생활인프라 조성' 공모에 선정됐다. '로컬유학'은 도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경험하기 어려운 지역문화, 자연?생태학습, 공동체적 삶의 중요성 등을 체험하기 위해 로컬학교로 전학해 6개월 이상 재학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로컬유학 생활인프라 조성'은 로컬유학생과 그 가족 전체 또는 일부가 함께 이주해서 생활할 수 있게 거주시설 및 공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4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와 희망남포작은도서관 등 생애주기별 교육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성덕면을 로컬유학에 최적화된 장소로 선정하고, 사전 여론 수렴을 위한 주민회의와 주민 50여 명과 김제교육.. 2023. 8. 23. LX, 행안부 공유재산 관리 전문기관 지정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가 지적측량 기술을 토대로 지자체 공유재산(일반재산)의 효율적 관리·처분을 지원한다. LX공사는 행정안전부의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 공포됨에 따라 공유재산 관리 강화를 위한 전문기관으로 추가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전 국토의 약 8.3%, 450조 원 규모를 차지하는 지자체의 공유재산은 지방 정부의 인식·관리 인력의 부족 등으로 현상 유지에 그쳤고 등기·토지·건축물 대장 등으로 각각 관리되다 보니 효율적 관리와 운영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국토정보 분야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LX공사를 위탁기관으로 추가로 지정해 행정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일반재산의 위탁 관리를 맡도록 했다. 이로써 LX공사는 전국 13개 .. 2023. 8. 22. 전북상협, 잼버리 파행에 대한 정치 공세 중단하라 전북지역 상공인들이 새만금 개발이 잼버리 사태로 인해 당위성을 의심받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전주, 익산, 군산, 전북서남상공회의소로 구성된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22일 논란이 되고있는 잼버리대회와는 별개로 당초 계획대로 새만금의 필수 SOC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상공인들은 성명을 통해 지난 30여년 동안 역대 정권을 거치며 지지부진 했던 새만금사업이 최근 공항, 항만, 도로 등 SOC 추진과 잇따른 경쟁력 있는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결정으로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잼버리 사태에 발목 잡혀 개발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하는 깊은 우려를 표했다. 윤방섭 전북상협 회장은 “새만금사업은 잼버리와는 별개로 국가가 추진해야 할 대한민국의 대표적.. 2023. 8. 22.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