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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사흘간 김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김제시가 23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정성주 시장을 비롯해 한유승 체육회장, 이원택 국회의원, 김영자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출전 종목단체 임원과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결단식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김제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상위 입상을 향한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정성주 시장은 “올해 도민체전이 10년 만에 김제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개최지로서 자부심과 위상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그동안 각고의 인내와 노력으로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 이번 대회가 김제시민들과 체육인들의 소통과 화합,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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