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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제일신문 김제 기사324

정성주 김제시장, '귀농활성화 선도인상' 수상 귀농인과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 적극 펼친 공로 인정 정성주 김제시장이 29일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귀농활성화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농협중앙회가 농업인구 증대와 농업의 존립 기반 강화를 위해 힘쓰고, 귀농인과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을 적극 펼친 자치단체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정성주 시장을 비롯해 전국 총 8개 자치단체장(김제시, 경기도 화성시, 강원도 정선군, 충북 증평군, 충남 예산군, 전남 장성군, 경북 예천군, 경남 산청군)이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 선정 심사에서 김제시는 귀농귀촌인에게 단계별 맞춤 이론과 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선도농가와 교육생을 매칭하여 영농기술을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와 협력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 2023. 11. 29.
김제시, 공공예금 이자수입 65억 원 달성 전망 김제시가 자금 유동성 확보와 금리 상황을 반영한 체계적인 자금 운용을 통해 2023년 65억 원의 이자 수입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적극적인 자금 운용을 통해 지난해 35억 원의 이자 수입을 고려하면 85% 이상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최근 경기 불황 및 침체로 큰 폭의 지방교부세 감소와 복지서비스 확대 등을 위한 세출 규모 증가에 따라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 필요성을 인식하고, 고금리가 유지되는 금융환경에 발맞춰 이자 수입 증대의 적기로 판단해 여유자금을 금리가 높은 정기예금에 전략적으로 예치하고 있다. 또한, 추후 금리 인상 등을 반영한 여유 자금의 탄력적 운용과 자금관리 및 지출업무의 통합으로 신속집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 2023. 11. 28.
김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김제지역자활센터는 28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자립의지 향상을 위해 ‘자활in 자활人’ 교육을 실시했다. 1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교육은 자활근로사업 참여 주민의 자활 의지를 키우는 자립역량 강화와 진취적 사고를 배양하기 위한 인문학교육에 이어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김제소방서와 연계한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김제지역자활센터 이석규 센터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이겨내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다. 이들이 자활사업을 참여하는 동안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자활의.. 2023. 11. 28.
김제시의회, 김제 온천관광지 개발 사업 현장 방문 김제시의회가 지난 27일 김제시 상동동 일원의 김제 온천관광지 개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2024년 본예산 편성 전 도시과 예산안을 검토하면서 김제 온천관광지 개발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제시의회 의원들과 안전개발국장, 도시과장, ㈜스타월드몰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제 온천관광지 보수공사는 도시기반 조성 및 개발 촉진을 위해 김제시가 야심 차게 진행해 온 사업이다. 지난 1995년 김제 온천지구 지정 이후 기반시설공사를 진행해 2001년 개장한 스파랜드가 운영상의 이유로 한 달 만에 부도·폐업하면서 20년간 미분양 상태로 방치돼 온 온천장 시설이 2021년 민간업체에 매각되고 이후 시와 투자 협약을 체결해 체류형 복합관광단지로의 개발 속도에 탄력이 .. 2023.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