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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민 동의없는 새만금 특별자치단체 절대 반대 정성주 김제시장이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과 관련해 김제시민과 시의회의 동의가 없는 자치단체 추진은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에 따르면 19일 김제시의회 제27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최승선 의원과 오승경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정성주 시장에게 새만금 특별자치단체 추진에 대한 입장을 질의했다. 최승선 의원은 “김제시 입장은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법과 원칙대로 결정해야 한다’와 ‘관할권부터 결정하고 다른 사안을 논의하자’이지만 이 두 가지 원칙을 관철시키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며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이하 특별자치단체)의 실체와 실익은 무엇이며, 특별자치단체 추진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 달라"고 질문했다. 또한 전북도의 특별자치단체와 관련한 협약 강요와 갈등조정협의회 추진 등을 통.. 2023. 12. 19.
김제시, 전북도 지방하천정비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김제시가 지난 15일 전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지방하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자체 지방하천 유지관리 예산을 확보해 제방사리부설, 하천 내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시설물을 집중 단속했으며,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하천입간판 정비를 선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두월천 등 10개소 지방하천에 대해 8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상퇴적토 준설, 제방정비, 제초 및 수목제거 등 하천 유지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해 하천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했다. 정성주 시장은 “적극적인 지방하천 관리를 통해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 확보와 재산 보호, 그리고 친수공간을 확충하는 등 쾌적한 하천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 12. 18.
김제시의회 문순자.전수관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김제시의회 문순자 의원(비례)과 전수관 의원(비례)이 전북시군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도내 기초의회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타 의원에게 귀감이 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문순자 의원은 공직에 입문하기 전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여성을 주축으로 한 봉사단체에 몸담아 헌신했으며 시민을 위해 더 큰 봉사를 결심한 만큼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해 사회적 약자들을 돌볼 수 있는 정책, 양성평등 정책 발전에 앞장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전수관 의원은 시정 전반의 행정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살펴 김제시의 상황에 맞게 접목할 수 있는 타.. 2023. 12. 18.
김제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김제시가 전북도 주관 '2023 미세먼지 저감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비상저감조치 이행, 친환경 자동차 보급 등 6개 부문 19개 지표를 토대로 실시됐다. 시는 5등급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비상저감조치 현장 행정,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홍보 및 단속 등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 분야와 생물성연소 저감분야에서 타 시군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소충전소 설치사업,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 중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 친환경 전기트랙터 R&D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12개 특화정책을 추진한 점이 인정됐다. 김제시를 비롯해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개 시군은 도지사 기관표.. 2023.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