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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익산원예농협과 함께 22일 익산 이익회 사무실에서 배 농가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진기 농학박사(前농촌진흥청 배연구소)가 배 후기(9~10월) 과원관리기술에 대해 진행했으며, 이 시기 현장에서 나타나는 병해충 발생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고품질 배 생산에 필요한 과원관리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전북농협은 개편된 정부정책으로 일정규모 이상의 품목만 집중지원 받게 됨에 따라 전북의 소규모 산지의 불이익이 없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도 대책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와 익산원예농협의 시군활성화사업으로 추진됐다.
김영일 본부장은 “변화된 산지유통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농협들과 협력을 확대해 내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전북농협 경제사업TV에도 등재해 전북의 모든 배 재배농가들이 교육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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