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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전 김제시장이 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김제시.부안군 지역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시장은 11일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의 돈과 조직의 정치문화를 선진국처럼 정의 정치문화로 바꾸는데 헌신 봉사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4년간 김제시장을 역임하면서 코로나때문에 전국이 저성장할 때에 6.6%라는 고도성장을 했다"면서 "또한 매달 100여명 감소하던 인구가 2022년 퇴임시에는 50여명씩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출되근 가능토록 서울~김제역간 1시간대 KTX 유치와 부안에 100만평 신재생 포함한 미래 첨단산업단지 건설, 새만금에 우주선 공항과 2040 세계박람회 유치, 서해안철도를 군산~만경~부안~고창연결, 새만금신항에 BLG 등 다국적 물류선사 유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준배 전 시장은 "싱가포르 리콴유 수상처럼 청렴하고 정의로운 정치인을 양성해 위대한 한국건설의 모범 김제시와 부안군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면서 "최선의 노력을 경구해 위대한 한국을 만드는데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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