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부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27세대에 겨울 이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지사협 위원과 마을 이장들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겨울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및 생활실태를 살폈다.
박주헌 민간위원장은 “급격하게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함께 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영환 부량면장은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지사협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연계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북제일신문 김제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김제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총력 (0) | 2023.12.11 |
|---|---|
| 박준배 전 김제시장, 국회의원 선거 출마 공식 선언 (0) | 2023.12.11 |
| 김제시립도서관, 미리 크리스마스 어린이 대상 특별 공연 개최 (1) | 2023.12.08 |
| 김제시, 환경부 배출업소 환경관리 평가서 장관상 표창 (1) | 2023.12.08 |
| ㈜참고을, 김제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 기탁 (1) | 2023.12.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