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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최권열 회장은 지난 2일 김제에서 개최된 제3회 우수선수 선발전과 최강전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 개회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김제시에 전달했다.
진봉면이 고향인 최 회장은 오래전 출향했으나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으로 본인의 활동 영역에서 김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애향 활동을 지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6일간 3,000여 명의 대규모 선수가 참여하는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의 김제 유치와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김제 전지훈련 유치에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는 등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최권열 회장은 “비록 고향을 떠나 있지만 김제는 항상 그리운 고향”이라며,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에 작은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했고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영역에서 김제 발전에 도움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성주 시장은 “최권열 회장님은 평소 스포츠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에 아낌없는 협조를 보내주고 있는 애향인의 표본"이라며 “보내주신 마음이 김제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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