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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11일 남원시 운봉읍 일원에서 'ESG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장경민 본부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전북본부 전 직원이 참가해 지리산 둘레길(운봉읍~인월면) 일원을 걸으며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 컵, 페트병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 ‘줍다(Ploka up)’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활동을 뜻한다.
농협은 지속가능한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 플로깅 1만 시간' 목표 달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장경민 본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청정지역인 지리산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자연환경 보전과 ESG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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