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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융합섬유연구원은 천만송이 국화축제와 연계해 지난 24일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제12회 니트&한지섬유패션디자인경진대회 패션쇼&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12번째로 개최된 니트&한지섬유패션디자인경진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는 '비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한지섬유를 재기발랄하면서 실용성을 돋보이게 표현한 원광대학교 이유진씨가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상 이외에도 금상(도지사상)에는 전주대학교 김희진씨, 은상(익산시장상)에는 기전대학교 최경숙씨, 동상(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상, ECO융합섬유연구원장상)에는 문은영패션디자인학원 유세영씨, 원광대학교 곽혜원씨 등 특별상과 기업상을 포함해 15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작들은 지난 5월부터 국내?외 대학(원)생과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이 열정을 담아 니트 및 한지섬유를 이용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종류의 의상으로 선보였으며 스타일화, 실물의상 인터뷰심사, 패션쇼 최종심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서민강 원장은 “친환경 기능성 소재인 니트 및 한지섬유가 실용성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디자인개발을 통해 보다 많은 상품화가 이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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