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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임실지사는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인 오수지역아동센터에 ‘한가위 꾸러미’를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임실지사 사회봉사단은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실지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인 ‘러브펀드’를 재원으로 요거트 및 일회용 장갑, 위생팩 등을 구입해 전달했다.
더불어 미래의 주역들에게 올바른 전기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기안전 교육봉사도 함께 시행했다.
양동규 지사장은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통해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실지사는 지난 1월 오수지역아동센터와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아이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용 컴퓨터를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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