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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김제자원순환 새로보미축제, 환경축제의 모델로 만든다 다음달 7일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1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확정돼 축제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가 마무리됐다. 축제 명칭인 새로보미는 쓰레기를 새로운 가치(자원)로 본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축제 현장은 축제의 명칭에 맞춰 새로·보미·놀이 존(zone)으로 구성하고, 각 구역별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연출할 계획이다. 새로 존은 자원순환에 대한 교육적 가치를 높여주고,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공간으로 투명 페트병이 돈이 된다고요?,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농구 골대를 이용해 분리배출하기, 드론으로 쓰레기 낚시하자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보미 존은 쓰레기를 이용한 재활용 체험 공간으로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키링 만들기, 알록달록 빨대 팔찌 만들기.. 2023. 8. 8.
전문건협 임근홍 전북도회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캠페인 참여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임근홍 회장은 지난 4일 방사능 위협에 노출된 지역 주민들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한 지방교부세법의 신속한 개정을 위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5년 ‘방사능방재법’ 개정으로 지자체의 방재 의무와 책임이 강화됐음에도,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원전 인근지역(부안군,고창군 등 23개 기초 지자체)의 방재계획 및 대응훈련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중인 운동이다. 임근홍 회장은 "원전지역 위험으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일상을 영위하기 위해 원자력 안전교부세가 조속히 신설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임근홍 회장은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소재철 회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 2023. 8. 7.
대한건협 소재철 전북도회장, 1회용품 제로챌린지 동참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소재철 회장은 지난 2일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챌린지(ZERO Challenge)’에 동참했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도록 인식 변화를 유도하는 범국민 릴레이(연속 참여) 캠페인이다. 소재철 회장은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이 범국민적 운동이 되길 바란다”며 “지구 환경을 위해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 앞으로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상동 북전주세무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소재철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대한주택건설.. 2023. 8. 7.
김제시 백산면 주민자치위, '내 고장 바로알기' 사업 추진 김제시 백산면은 지난 4일 주민자치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백산면 주민자치위원 및 마을 이장, 사회단체장 등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관내 주요 문화유적지를 찾는 '내 고장 바로 알기'를 추진했다. 이날 주민들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안내에 따라 안위 장군묘 및 백산서원 등 주요 역사 문화 유적지를 찾아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애향심을 제고하기도 했다. 또한 상정리에 위치한 토림도예를 방문해 직접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강복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에게 우리 백산면의 문화유적지를 소개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지게 돼 만족스럽다"며 “우리 지역의 가치 있는 장소를 지속적으로 발굴·소개하여 내실 있는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미화 .. 2023.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