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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개인형 이동장치 시민 불편해소 총력 김제시가 개인형이동장치(전동킥보드, 공유자전거 등) 관련 문제점 해결방안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는 18일 개인형이동장치의 문제점과 현안사항 공유를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 내 개인형이동장치 수는 350대에서 250대로 줄었지만 사고 위험과 보행 불편, 무단 방치 등 관련 민원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돼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한 전반적인 운영 현황 공유와 함께 안전사고 발생, 무단방치, 보행권 침해 등 문제점의 해결을 위한 시 건의 사항을 설명하고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개인형이동장치 주정차 불편 민원처리 오픈채팅방 시범 사업 운영 추진, 횡단 보도 인근.. 2024. 1. 18.
김제시,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기탁 줄이어 김제시에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기부자가 줄을 잇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출향인 김은숙씨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은숙씨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가 김제시의 발전에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를 사랑하는 마음을 깊이 새기겠다”며 “기부금은 김제시의 웅비를 위한 뜻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2024. 1. 18.
김제시의회, 유진우 의원 징계 절차 돌입 최근 스토킹 폭행과 관련해 물의를 빚고 있는 김제시의회 유진우 의원에 대해 김제시의회가 징계 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김제시의회 의원들은 긴급 의원간담회를 소집하고 이번 유 의원과 관련된 보도 내용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의원들은 이번 사안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깊은 유감을 표한 뒤 즉시 징계 절차를 이행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전체 의원이 징계요구서에 서명했다. 또한 이 사안의 ‘의원의 품위유지 위반’ 여부 검토 및 징계와 관련된 법적·행정적 절차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격한 대응을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김제시의회는 오는 31일 임시회 개회 시 징계안건을 바로 회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방자치법 제98조(징계의 사유)는 지방.. 2024. 1. 18.
김제시, 지역 청년 창업가 지역 정착 돕는다 김제시가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18일 지역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4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2유형) 창업분야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신규 선발한다고 밝혔다. 청년 예비 창업가에게 지원하는 ‘힌트플러스’와 창업한 지 7년 이내인 청년에게 지원하는 ‘톡톡플러스’ 각 7명씩 총 14명에게 초기 창업 시 필요한 창업비용과 창업가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세무, 마케팅 등 역량강화 교육 및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해 지역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청년창업 지원 사업은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 홈페이지(http://www.ieda.or.kr) ‘창업지원 신청 - 힌트플러스/톡톡플러스’로.. 2024.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