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85 정성주 김제시장, 호남유권자연합 주관 최우수 자치단체장 선정 정성주 김제시장이 8일 호남유권자연합 창립 23주년 시상식 및 송년행사에서 ‘2023 최우수 자치단체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0년 5월에 설립돼 정치 개혁과 도덕성 회복 운동을 펼치고 있는 호남유권자연합은 한 해 동안 도덕적 능력과 뛰어난 행정 리더십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기초의원을 선정해 표창해 오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지방교부세 감소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제시 최초 국가예산 1조원 시대 개막, 김제시-㈜HR E&I-미국 MEC사 간 대규모 수출계약, 전략적 기업 유치로 738억원의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266개 창출,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와 제17회 전북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공.. 2023. 12. 8. 농어촌公 전북, 창립 제115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7일 본부 2층 대강당에서 ‘공사창립 115주년 기념식’을 갖고 직원 모두가 공사의 안정적인 경영과 원활한 사업수행에 더욱 집중해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이정문 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공사가 시대적 사명을 다하며, 농업농촌과 함께 성장하고 당당하게 미래로 전진하자”고 말했다. 또한 “기후변화와 국제정세 불안이 초래할 식량위기, 농어촌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등 농업 발전을 위협하는 도전과제들을 혁신의 기회로 전환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1908년 전북 옥구 서부수리조합으로 시작해 농업기반시설의 조성과 관리, 농지은행사업 등을 통해 주곡의 안정적인 생산을 책임져 왔으며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 2023. 12. 7. 전북은행 정원호 노조위원장, 99.03% 지지 얻고 연임 성공 전북은행 제21대 노조위원장으로 제20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원호 후보가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6일 치러진 선거에서 노조위원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정 후보자는 찬반 투표 결과 99.03%를 차지해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정원호 당선인은 “19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약 10년간 노동조합에서 직원들의 고용안정과 복지증진, 그리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3년은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JB금융지주의 모태은행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공정과 원칙을 준용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노동조합을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를 준비하며 몸소 느낀 조합원들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압도적 지지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 2023. 12. 7. 쾌적하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 김제 시민 중심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총력 민선 8기 정성주 김제시장은 ‘성장도시 기반조성’ 시정방침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산업 성장도시를 만들기 위해 가로경관 조성, 도시기본계획 수립, 주거환경 개선, 관광자원 개발, 도시기반 인프라 확충 등 시민 중심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제시의 도시 기반 조성에 대한 정책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편집자 주) #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으로 도시미관 개선 김제시는 신풍?요촌?성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2022년~2025년까지 18억(기금 10.3, 시비 7.7)을 확보해 김제역에서 성산공원까지 2.2km 구간의 구도심 노후 간판을 정비할 예정이다. 현재 2022년~2023년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 2023. 12. 7.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