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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와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 EMC, 전북은행은 17일 ‘환경기초시설 주변마을 환경개선을 위한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환경기초시설(공공하수처리장) 주변에 위치한 교월동 죽절마을 1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방충망을 교체해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모기 등 해충의 피해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정성주 시장은 “폭염과 장마로 벌레가 기승하는 계절에 죽절마을 주민들에게 방충망을 교체해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 주변마을 사회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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