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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백구면 특장차단지에 위치한 ㈜에이엠특장이 14일, 김제시 소속 환경미화원과 운전원에게 지급될 500만원 상당의 방한장갑 125세트를 기탁했다.
1999년 10월 광주광역시에 설립된 ㈜에이엠특장은 한국형 청소차 및 환경 관련 쓰레기 수거차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 꾸준히 납품하고 있는 환경 청소차량 제작 전문 기업으로, 2018년 김제 특장차단지에 제2공장을 설립해 차별화된 품질과 기술력을 내세우며 국내 환경 차량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에이엠특장 윤홍식 대표는 “매서운 추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환경미화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성주 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렇게 뜻깊은 기탁을 해주신 ㈜에이엠특장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김제시는 연말연시에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꼼꼼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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