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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만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末伏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사협 위원들은 만경읍 관내 외식이 어려운 건강취약계층 150세대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 밀키트를 전달하면서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 활동을 병행했다.
곽인식 민간위원장은 “무엇이든 마무리가 중요하듯 더위가 최고 절정인 末伏에 보양식을 먹으며 한해 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한 2023년을 보내기를 기원한다”며 “굳이 나가서 외식을 하지 않고도 집에서 간단하게 보양식을 해서 드실 수 있도록 모든 재료가 들어있는 삼계탕 밀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창환 만경읍장은 “항상 이웃을 보살피고 생각하며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애써 주시는 만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 자원을 발굴하고 서비스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만경읍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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