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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호정공원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보수) 총회는 지난 20일 상호협력 및 장례 복지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영옥 호정공원 이사장과 이희두 총회장, 이재식 고문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생발전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특별하고 남다른 추모문화를 만들고 지역의 장례 복지 문화 진흥에 앞장서기로 했다.
신영옥 이사장은 "호정공원은 고인과 함께 했던 아름다운 시간을 추억하며 천국에서 두번째 만남을 소망하는 곳"이라며 "유족에게 고인의 뜻을 기리며 위로의 쉼을 얻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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