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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농협부안군지부, 부안중앙농협과 24일 부안중앙농협 본점에서 고령·취약 농업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행복버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복버스에는 이정한 원광대학교한방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13명이 참여해 진료 상담, 물리치료 등을 실시했다.
또한, 고령 농업인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과 검안 및 맞춤형 돋보기 제공 등 행복버스에 참여한 농업인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무상 제공함으로써 참여한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안중앙농협 신정식 조합장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해 고생하셨을 농업인들이 모처럼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다양한 복지 사업 발굴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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