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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스마트건설 황혜경 대표는 21일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한도액인 500만 원과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제시 용지면 구암리가 고향인 황혜경 대표는 전기 공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메이저스마트건설을 2016년 설립해 운영 중이며,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김제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
황혜경 대표는 “고향 김제에서 터전을 잡고 발전한 기업으로서 나의 고장 김제시가 항상 발전하고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알차게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시장은 “지역기업인의 고향사랑기부제 및 이웃돕기 기부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금은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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