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섬김봉사단과 한솔케미칼 전주공장 임직원들이 30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솔케미칼 임직원 50여명과 섬김봉사단, 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 여성위원회 등이 참석해 1200포기의 김장을 담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시온유아원과 전북여성장애인연대, 전북중증장애인협회, 전주지역아동센터 6곳 등에 전달됐다.
섬김봉사단 서영순 대표는 "한사람, 한사람의 정이 모여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밝은 등불을 비출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