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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요촌동 문동마을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18.5억(국9.25억, 시9.25억)을 확보해 1,723㎡부지에 37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 완료하고 1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517㎡부지를 추가로 확보해 22면 규모의 주차면수를 확대 조성해 총 59면 주차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요촌동 문동 공영주차장이 조성됨으로써 인근 상가와 주택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심지는 부지 확보가 어려워 주차장 용지를 매입해 조성하려면 지역 주민과 많은 협의와 도움이 필요하다.
정성주 시장은 “불법주정차로 인해 차량 통행에 불편이 많은 지역에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차량 통행이 원활해지는 것은 물론 이면도로 보행 안전 개선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차환경 개선사업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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