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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지난 22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고3수험생과 함께한 2023 ‘삼삼 樂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삼삼 樂. 페스티벌’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도내 고교 총 8개팀이 참가했으며, 열띤 경연 결과 전주 전일고등학교 안상옥 교사와 최주현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 한일고등학교, 우수상에 호남제일고등학교, 인기상에 영생고등학교와 완산고등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는 훌륭한 기량을 선보인 8개 참가팀을 비롯해 KCM, 하이키, 다크비, 이짜나언짜나, 21학번 등 인기가수들의 무대가 더해져 공연장을 가득 채운 1천여명의 고3수험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종일 은행장은 “수험생 여러분과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 모두 고생하셨으며 수험생활의 스트레스는 잠시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매년 청소년 여러분을 위한 장학사업, 교육문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에서는 스승과 제자가 함께 마음의 문을 열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축제인 ‘생생 樂 페스티벌’을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졸업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삼삼 樂 페스티벌’로 행사명을 정해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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