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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네 번째 이야기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오는 24일 오후 7시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의 작곡가 훔퍼딩크의 오페라를 한국어 가사로 준비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흥미롭게 꾸민 작품이다.
훔퍼딩크의 누이동생인 아델하이트 베테가 그림형제의 동화를 바탕으로 쓴 대본에 곡을 붙였고, 누이동생의 아이들이 이 음악 연극을 보고 무척 좋아하자 다시 다듬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오페라로 만들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김제시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해 지자체 지역주민들에게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예술을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해 시민들에게 한층 즐거운 공연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한다.
관람권 예매는 오는 14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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