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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사랑나눔재단이 추석을 맞아 75만 원 상당의 명절음식키트 5박스를 용지면 애린양로원에 전달해 달라며 김제시에 기탁했다.
이번 명절음식키트에는 소고기, 당면, 동태포, 센베이 과자 등으로 구성되어, 용지면 애린양로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 변재용 전북본부장은 “양로원 시설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외롭지 않게 추석 명절을 잘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주 시장은 "음으로 양으로 나눔 활동에 함께 해줘 감사드린다"며 "정성스런 마음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사랑나눔재단은 올해 6월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온누리상품권 4백만 원을 기탁했고, 7월에도 재해구호 물품꾸러미 100박스 9백만 원 상당을 관내 호우피해 저소득층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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