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기업투자 활성화위해 적극 행보 눈길
관내 기업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및 기업지원사업 발굴 논의
김제시가 경제침체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투자 활성화를 견인해 나가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행보에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찬준 부시장은 지난 5일과 6일 ㈜한우물, ㈜참고을, ㈜HR E&I 3개 투자기업 공장을 방문해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속적인 투자와 고용창출로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중소기업 대표들을 만나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애로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2006년 농산물 가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농업회사법인 ㈜한우물은 신선편이 소스류·냉동제품류 등 생산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매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450여 명의 많은 인력을 고용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00년 설립한 식물성유지 제조기업 ㈜참고을은 국내외 경제상황 가운데에도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으로 매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으며, 참기름, 장류 외에도 떡볶이?불고기 소스 사업의 다각화로 한국인의 맛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우수 향토기업이다.
㈜HR E&I은 1990년에 설립돼 30여 년 역사의 선도적인 특장 기업으로 고소 작업차, 크레인, 고가 사다리차를 내수 및 해외시장에 판매하고 있으며, 미래 저소음 친환경 분야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 선도하고자 2019년부터 미니 전기 굴착기, 자주식 전기 크레인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현장 방문에서 기업관계자들은 투자경과를 설명하며 그 과정에서 보여준 김제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추가 투자에 대해 조기에 검토를 진행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3고 현상에 따른 지속적인 경기침제 여파로 인한 어려움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이찬준 부시장은 “김제시는 공격적·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찬준 부시장은 8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본부, 14일 대승그룹 방문 등을 통해 투자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향후 보다 나은 기업정책을 마련하고 지역 내 기업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