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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제일신문 김제 기사

김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사전점검

by 김제밤안개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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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신청 62농가(법인) 대상으로 7일부터 15일까지 농가주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근로자 숙소 및 근무 환경을 확인하고 고용주 필수 준수 사항을 안내하는 등 내년도 원활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고용 농가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근로자 숙소 제공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의 필수 준수 사항으로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창고를 개조한 숙소는 부적합하며, 냉·난방 설비, 온수 샤워시설, 숙소 내 잠금장치 및 소화기 등 필수 시설·물품을 구비해야 한다.

  시는 농가주 숙소 점검 후 법무부 배정 승인을 받아 농번기 적기 영농 추진을 위해 내년 2월부터 계절근로자를 투입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안정적인 농업인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김제에는 93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했으며 현재는 32농가에서 74명이 남아 농가 일손을 돕고 있으며, 안정적인 농가경영 및 인력 유치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파종기와 수확기에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고용주와 계절근로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