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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지난 2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희망 나눔 운동’ 업무협약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김제시 거주 아동.청소년을 위해 2년간 2,440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물품을 지원하게 되며, 이번 협약식에서 1200만원의 장학금과 240만원 상당의 컴퓨터를 22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향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2억 원 상당의 현물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아동들이 우리 사회의 올바른 인재로 성장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공익법인으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장학금.컴퓨터와 문화 체험 및 힐링캠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에서도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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