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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창작뮤지컬 '단야 ? 벽골제 사랑이야기'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과 김제문화 알리기 공연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인 벽골제의 설화를 주제로 하는 뮤지컬 공연으로 공연장 상주단체인 사)드림필이 클래식 공연이 아닌 뮤지컬을 제작했다.
‘단야 벽골제 사랑이야기’공연은 에술감독 김재원(사단법인 드림필 대표), 총연출 조승철(극단 ㅎㆍ늘 대표)을 비롯해 제작진 및 스텝 40명과 단야 역 고승조, 원덕랑 역 이건일, 태수 역 고조영 배우를 비롯해 출연진 45명 등 총 90여 명의 인원이 공연을 준비했으며, 김제시립합창단과 널마루무용단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관람권 판매는 5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
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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